本帖最后由 shyinxiang 于 2013-1-20 18:07 编辑
박재홍(朴載弘) 1927出身于韩国京畿道始兴市,卒于1989年,是大韩民国有名的歌手。朴载弘首唱的《哭着越过朴达峴》(박재홍-울고 넘는 박달재)发行于1948年,是韩国人最喜欢的歌曲100首中的第十首,是一首非常好听的韩国民谣,被很多韩国大牌歌手翻唱过,如 周炫美、金永姙、雪云道、李美子等等。同一首歌被不同的歌手唱,感觉大相径庭,周璇美的轻快活泼,李美子的缠绵哀怨,金永姙的高亢嘹亮,原唱朴载弘的沧桑悲凉……。
因不懂韩语直接给出维基百科中资料,懂韩语的直接看,不懂的跟我一样凑个热闹。
《울고 넘는 박달재》는 대한민국 건국 직후인 1948년 박재홍이 부른 트로트 곡이다.
반야월 작사, 김교성 작곡의 곡으로, 발표했을 때부터 인기를 끌며 박재홍은 대스타가 되었고 노래에 담긴 서민적인 정서가 공감을 얻어 이후로도 오랫동안 애창되고 있다. 반야월이 악극단 지방순회 공연 중 충주에서 제천으로 가는 길에 농부 내외인 듯한 남녀의 이별 장면을 목격하고 작사했다는 일화가 있다.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라는 가사로 시작되며, 비 오는 날 박달재에서 이별한 뒤 홀로 남은 화자가 가슴이 터지도록 울면서 소리치는 내용이다. 2절 마지막 부분의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라는 노랫말 중에 "금봉이"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박달이라는 선비와 금봉이의 사연으로 각색되어 구전 전설이 되었다. 제천시에서는 이 전설 속의 인물들을 박다리와 금봉이라는 캐릭터로 마스코트화하기도 했다.[1]
한국방송의 성인가요 전문 프로그램인《가요무대》가 2005년 방송 20돌을 맞아 가장 많이 불렸던 노래를 조사해 발표했을 때, 방송 횟수 전체 1위를 차지했다.[2] 제천시 국도변에 박달재휴게소 입구에는 노래 가사를 적어넣은 박달재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가사 첫머리에 등장하는 “천등산 박달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박달재가 천등산을 넘는 고개인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천등산은 충청북도 제천시와 충주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이 산을 넘는 고개의 이름은 다릿재이다. 박달재는 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을 연결하는 고개이다.
박재홍_《울고넘는 박달재》//朴载弘_《哭着越过朴达峴》
천동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고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这首歌被大川荣策翻唱为《淚のバクダル峠》,轻快活泼,流畅动听,虽然没有找到歌词,也不知道唱些啥?但听后让人身心愉悦。网上关于这首歌的资料很少,大概收录在大川荣策2011年11月23日発売大川栄策全曲集 高山の女~新録音~这张专辑中吧?
大川荣策_《淚のバクダル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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